로얄카지노 관계자가 밝힌 녹취록 전말

배우 김재승이 6월21일 카심바를 한다.
19일 로얄카지노 소속사 카심바카지노는 "김재승이 6월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밝혔다. 김재승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대한민국 농구스타 박찬숙과 함께 70, 80년대 여자 농구계를 풍미했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 MBC 농구해설위원 정미라씨 딸이다.

카심바카지노

김재승의 결혼식 축가는 뮤지컬배우 허규씨 맡고, 사회는 꽃중년 조성하씨가 맡을 예정이다. 김재승의 결혼식 축가는 뮤지컬배우 허규씨 맡고, 사회는 로얄카지노 계열의 꽃중년 카심바카지노가 맡을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 현 소속사 측이 전 소속사 매니저 A씨가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억울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호중과 카심바
19일 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전 매니저가 떳떳하다면 녹취록이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 자료를 내놔야 한다. 당당하게 카심바카지노를 보여주면 되는데 녹취록이 무슨 관계가 있냐. 녹취록은 우리도 있다. 그들에게 받은 협박 메시지도 다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억울한 것은 김호중이다. 지금 밥 한 술도 뜨지 못한 채 스케줄 진행 중이다.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하더라. 자꾸 김호중만 힘들게 해서 얻어내고자 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또 그는 "그동안 김호중을 너무 괴롭혀왔다. 녹취록에 담긴 내용도 하도 김호중에게 수익의 30%를 분배하자고 강요하니까 김호중이 선을 그은 거다. 카심바카지노가 왜 로얄카지노와 30%를 나눠야 하나. 김호중이 워낙 사람이 좋고 착하다 보니까 싫다는 얘기도 못하고 잘 둘러대서 계약서를 쓰지 않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심바카지노

그러면서 "지금 김호중을 괴롭힌 게 하루 이틀이 아니다. '미스터트롯' 끝난 이후로 계속해서 김호중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면서 힘들게 하고 있다. 카심바카지노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속셈이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억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A씨가 김호중과 나눈 통화 등이 담긴 녹취록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계약서를 써달라" "문서로 남겨달라"고 호소하는 A씨에게 "형님과는 함께 갈 것"이고 안심시키며 두 사람 사이에 계약서가 필요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