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물론 기사는 났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 어디에 가면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지, 아이는 있는지 질문도 많이 받았다. 골드미스, 올드미스 이미지가 강해서 아직 결혼을 안 한 줄 아시는 분들도 계셨다. 그래서 에스엠카지노에서 직접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래야 카지노사이트에서 활동할 때도 맥스카지노에서 활동 할때도 편할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도 예능 제안이 많이 들어왔지만 아픔을 겪은 후 마음의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아 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제는 시간도 많이 지났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상처가 많이 아물었다. 원래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한 편이다. 괜히 다시 끄집어낸 것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어차피 알려진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MC들은 양정아, 김승수에게 눈맞춤을 제안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양정아는 "부담스러웠다"며 웃었다. 이어 "(김)승수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다. 늘 옆에서 말없이 늘 지켜봐 주고 도와주는 친구"라며 "'복면가왕' 출연 전에도 먼저 '복면가왕'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김승수, 윤해영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사회에서 만나서 이렇게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드문데 둘 다 정말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양정아는 향후 좋은 캐릭터,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정아는 "아직 차기작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전작 속 센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부드럽고 마음도 약하고 밝은 성격이다. 지금부터는 어떤 역할이든 좋지만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온라인카지노로도 활동해보고 싶다. 좋은 카지노사이트를 만나 인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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