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로제는 "제가 실수로 방귀를 뀌었는데 오빠가 그걸 말하려고 한다"라고 거짓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1라운드 끝나고 온라인카지노 팀원은 기획팀원에게 떡을 건넸다. 기획팀원는 "내가 다 가져가도 되는데, 이게 나한테 다 있을 것 같아?"라고 했다. 개발팀원은 기획팀원에게 떡을 던졌고, 개발자는 "떡 싸대기 맞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로제의 차례. 개발팀원은 "블랙핑크 중 외모 순위 1등이라고 생각하지"라고 물었고, 로제는 "당연하지"라며 귀가 움직이지 않았다. 전소민이 "개발팀원 어떤 것 같냐"라고 묻자 로제는 "이빨 부자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개발팀원 차례가 되자 로제는 "진짜 솔직히 라면 먹으러 가고 싶죠"라고 물었고, 개발팀원은 아니라고 했지만 귀가 움직였다. 전소민은 개발팀원의 두 손을 꼭 잡고 개발팀원과 눈을 맞추었고, 개발팀원 귀는 쉴 새 없이 돌아갔다. 개발팀원은 "나 좀 살려줘"라고 말하기도. 이어 로제가 개발팀원 손을 잡았지만, 개발팀원이 아니라 로제 귀가 움직였다. 로제는 당황했고, 개발팀원은 "너 이빨 부자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했다. 기획자는 기획팀원 차례가 되자 시작부터 기획팀원에게 "선빈 언니 잘 있어?"라며 이선빈을 언급했다.
기획자가 "가끔 내가 오빠한테 한 삼행시 돌려보지"라고 하자 기획팀원는 대답 전 귀가 움였다. 다음은 디자이너. 기획자는 "멤버들이랑 사는 거 힘들었지"라고 물었고, 디자이너는 대답 전 귀가 움직이며 "너무 좋지"라고 답했다. 기획자가 "나랑 룸메이트 한 시절이 그립지.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라고 묻자 디자이너는 아니라고 했지만 귀가 움직였다. 디자이너는 "이 기계 누가 만든 거야"라고 당황하기도. 미션 후 한 온라인카지노의 기획자는 주사위를 두 번 던졌고, 연속으로 10개가 나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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