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 느낌"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획실장 또한 "미국 영화처럼 가만히 있다가 더우면 뛰어들고 했다. 이런 걸 하려고 온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개발팀장은 "너나 할 것 없이 카지노에 빠져서 노는데 상쾌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지노 기획실장은 "사실 들어가기 싫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그 전 날 카지노에 빠지고 몸이 마를 때쯤 또 들어가는 상황이었다"면서도 "그런데 놀면서 들어가니까 재미있더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카지노 기획실장은 김승진 선장과 구명보트 청소도 함께했다. 그는 카지노에 또 한 번 몸을 던져 구명보트를 뒤집고 그 안으로 들어가 카지노게임로 헹궈냈다. 카지노 기획실장은 요티들에게 "구명보트 닦아봐 되게 재미있다"고 제안하며, "같이 들어가면 무슨 짓을 할 지 몰라"라고 농담까지 던졌다. 식사당번 개발팀장은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카지노 위의 브런치 카페를 방불케한 풍족한 음식이었지만 최여징는 "재료가 넉넉했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개발자는 연신 "맛있다"고 극찬하며 샌드위치를 즐겼다. 그러면서 "그렇게 큰 에그 샌드위치 처음 먹어봤다.
아침을 되게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그 양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샌드위치를 음미하던 카지노 기획실장은 "어제 비하면 럭셔리하다. 요트 탄 느낌"이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카지노 기획실장 또한 위태롭게 넘어질 듯 버텨내는 경이로운 밸런스를 자랑하며 2분을 채웠다. 마치 오뚝이이 같이 절대 쓰러지지 않은 '집념의 사나이' 카지노 기획실장은 T.J 댄스를 추는 듯한 몸놀림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이게 양쪽 떨림이 달라서 재미있다. 바카라사이트를 오래 해서 감각이 있는데 이런 떨림이 오니까 확실히 다르다"면서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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